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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FLER] 'YG전자' PD가 한국어 자막을 깔고 보라고 한 이유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입력 : 2018/10/05 18:09|조회 : 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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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전략자료본부 고문으로 좌천되고 넘나 좋아하는 승리 ㅠ/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전략자료본부 고문으로 좌천되고 넘나 좋아하는 승리 ㅠ/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예고편이 나온 지는 어언 1년. 지난해 12월에 방영될 줄 알았던 'YG전자'가 무려 10개월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공개됐어. 돈 내고 가입해야만 볼 수 있는 넷플릭스라 좀 아쉽긴 하지만 ㅠ 그래도 드디어 볼 수 있다는 게 어디야.

YG전자는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다고
YG전자는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다고
일단 YG전자가 기대되는 이유 한 가지를 짚어 볼까? YG전자를 만든 PD가 '음악의 신'과 'UV신드롬'을 만들었던 박준수PD인데 이번에도 훼이크 다큐로 YG엔터테인먼트를 잘근잘근 씹어줬다고 하더라고.

빅뱅 승리가 하는 말에 따르면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YG엔터에서 실제 일어났던 일을 기반으로 했다지. 과연 소문으로만 들었던 YG엔터의 내부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사실에 관심이 간다는 말씀.

위너 후배들에게 훈화 말씀 하고 계신 승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위너 후배들에게 훈화 말씀 하고 계신 승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또 하나는 YG엔터 소속의 다양한 가수가 출연한다는 거야.

YG전자는 YG전략자료본부의 줄임말인데 지금은 해체된 삼성 미래전략실 같은 곳이래. 물론 그 정도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는 건 승리만의 착!각!이고. 실질적으로는 제대로 하는 것 1도 없는 승리를 양현석 회장이 YG전자 고문으로 좌천시키면서 벌어지는 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

YG엔터 출신이 아닌 선미도 깜짝 출연/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 출신이 아닌 선미도 깜짝 출연/사진=YG엔터테인먼트
지누션의 지누, 젝키의 이재진, 유병재 등이 주조연급으로 등장하고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이하이, 수현, 방예담 등 YG엔터 소속 가수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고 해. YG엔터 소속이 아닌 선미, 손나은과 같은 가수들도 인맥으로 섭외했다지. 아무튼 이런 다양한 가수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들게 하는 게 YG전자라구.

'과연 재미있을까?'라며 걱정하는 시선도 있어. 일단 YG전자 소속으로 나오는 주요 캐릭터들이 지금 한창 핫한 가수들은 아니라는 거지 ㅠ. 지난 1일 열렸던 간담회에서 승리가 "YG엔터에서 몸 값이 비싸지 않은 분들만 모셨다"고 셀프디스 한 것도 완전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는 거.

언어의 마술사로 등극한 빅뱅 승리
언어의 마술사로 등극한 빅뱅 승리
또 하나는 이번 간담회와 YG전자 예고편을 통해서 확실히 드러났는데. 승리의 완벽한 한국어 발음 때문이지. 와우. 박준수PD는 셀프디스를 날리며 "한국어로 연기했지만 한국어 자막을 켜고 봐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했어. 이게 재미 요소가 될지 아니면 정말 YG전자를 보는데 걸림돌이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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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목을 감싸는 것처럼 2030세대의 바스러진 멘탈을 따뜻하게 감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