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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FLER] '리플레이 평양' #순간이동 미스터리 #스윗한 으니

다시 보는 평양정상회담 깨알 포인트②

머니투데이 평양 공동취재단 , 김현아 기자|입력 : 2018/09/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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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이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됐지만 아직도 감격과 벅참과 설렘은 계속되고 있어. 3일 동안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남과 북의 하나됨을 보여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 덕분이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빡빡한 스케줄로 짜여져서 수많은 명장면을 낳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깨알 포인트들을 다시 한 번 짚어봤어. 좋은 건 자꾸 봐도 또 좋잖아?



깨알 포인트 4. 순간이동 미스터리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를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각각 다른 차량을 타고 백화원으로 향했어. 그런데 이상하다? 왜 백화원에 도착하는 장면에선 두 정상이 같은 차를 타고 오는 거지? 오는 길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에선 '두 정상이 순간이동이라도 한 건가?' 크게 당황했어. 그런데 알고보니 두 정상은 평양 시내를 달리던 도중에 차에서 내려 무개차로 갈아탔던 거였어.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러 나온 평양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카퍼레이드를 벌이기 위함이었지. 카퍼레이드 현장 영상이 뒤늦게 공개되는 바람에 벌어진 잠깐의 미스터리였어.
어째서 두 정상이 같은 차에서 내린 거죠?
어째서 두 정상이 같은 차에서 내린 거죠?





깨알 포인트 5. 스윗한 으니



문재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한 두 정상 내외는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어. 문재인 대통령은 "아주 열렬히 환영해 주시니까 정말로 아주 가슴이 벅찼다"며 자신을 향한 평양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의 뜻을 전했지. 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하는 마음이고 또 우리가 앞으로 올해 이룩한 성과만큼 빠른 속도로 더 큰 성과를 바라는 우리 인민들의 마음"이라고 답했고.

이제 본격적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잠시 헤어져야 할 시간. 김정숙 여사는 "오늘 또 일부러 여기까지 안내까지 해주시니까 너무 고맙다"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고마움의 한마디를 건넸어. 그러자 김정은 위원장이 말하길 "응당 해야될 일이죠." 김정은 위원장의 친절한 답변에 김정숙 여사의 얼굴은 놀라움과 기쁨으로 가득했어.

김정은 위원장은 백화원을 나가면서 카메라 기자들한테 "왜 여까지 들어오오?"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얼른 쉬어야 하는데 왜 여기까지 들어오냐는 그런 뉘앙스였어.

어머 이 친절함을 봐!
어머 이 친절함을 봐!




깨알 포인트 6. 평양 시민의 환영 클라스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 시내에서 셀 수 없이 많은 평양 시민들이 꽃술을 들고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는 장면, 다들 기억나지? 문재인 대통령이 감격한 그 열렬한 환영은 18일 오후에 열린 환영예술공연에서도 어김없이 이어졌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공연장에 들어서니까 관객석에 있던 모든 평양 시민들이 일제히 일어나서 박수를 치며 '만세'를 외쳤어. 영상으로도 함성 소리가 엄청난데 실제 현장에선 어땠을지. 평양의 환영 클라스, 정말 대단했어.

집단체조 짬바인가 ㄷㄷ
집단체조 짬바인가 ㄷㄷ




[머플러(MUFFLER)는 머니투데이가 만든 영상 콘텐츠 채널입니다. '소음기'를 뜻하는 머플러처럼 세상의 시끄러운 소음을 없애고 머플러만의 쉽고 재밌는 영상을 보여주고 들려드리겠습니다. 목에 둘러 추위를 피하는 머플러처럼 2030세대의 바스라진 멘탈을 따뜻하게 채워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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