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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목소리 확 달라진 안철수…1주일 새 무슨 일이?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입력 : 2017/03/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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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주자가 26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전라북도 권역 완전국민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마치고 두 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주자가 26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전라북도 권역 완전국민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마치고 두 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목소리가 달라졌다. 나긋나긋하고 차분했던 목소리가 거칠고 굵은 목소리로 탈바꿈했다.

지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순회 경선에서 안 후보가 달라진 목소리로 연설을 선보였다.



1주일 전 서울 종로에서 열린 '출마 선언'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안 후보 특유의 말투로 선보였던 출마 선언 때는 '강력함'보다는 '부드러움'이 강조됐다. 국민에게 호소하는 말투로 자신의 출마 당위성을 설명했다.

지난 25일 열린 경선에서 안 후보는 저음의 목소리뿐 아니라 단어 선택에서도 '부드러움'보다는 '강력함'이 강조됐다. 특히 "문재인을 꺾고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한 부분에서 안 후보의 달라진 면모가 드러났다.

한편 안 후보 캠프 측은 안 후보가 별도의 시간을 내 대중연설을 준비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