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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훈민정음 만든 세종대왕의 3대 발명품 자랑.avi

머니투데이 이상봉 기자|입력 : 2017/10/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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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돌 한글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훈민정음 반포식 및 세종대왕 어가행렬 재현행사가 펼쳐지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571돌 한글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훈민정음 반포식 및 세종대왕 어가행렬 재현행사가 펼쳐지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최대 열흘간의 연휴. 마지막을 장식해 준 고마운 분 누구? 세종대왕. 소리질러~! 세종대왕이 만들어주신 훈민정음 덕분에 우리는 한글 쓰면서 띵까띵까. 마지막 연휴를 보내고 있던 지난 9일에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세종대왕상 앞에 그의 발명품을 늘어놨는데. 오~ 우리가 아는 것만 해도 장난 아니네.

1. 그의 첫 번째 발명품 해시계(=앙부일구). 그림자로 시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오목한 솥단지 모양의 이 시계는 시침과 초침이 없어도 시간을 알 수 있게 해준 발명품이었다. 솥단지 같지만 지구의 모양을 본떠 제작했고, 태양에 비친 막대의 그림자로 시간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이뿐 아니라 당시 문자를 몰랐던 백성들을 위해 시간을 12개의 동물 그림으로 표시했다고.(#섬세한_남자)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해시계(앙부일구), 측우기, 혼천의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해시계(앙부일구), 측우기, 혼천의
2. 농업이 경제의 기본이었던 조선시대. 당시 백성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가뭄·홍수와 같은 기상이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바로 측우기다. 측우기에 담긴 빗물의 양으로 강우량을 파악했고,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이 같은 강우량 측정이 꼭 필요했다고 한다.(#세계_최초의_강우량_측정기)

3. 다음으로는 '1만원권' 지폐 뒷면에 그려져 있어 낯익은 혼천의를 꼽을 수 있다.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측정하던 천문 관측기다. 혼천의를 통해 해·달·계절·시간 등 농사에 꼭 필요한 천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나에겐_어려운_혼천의)


4. 이날 광화문 앞에서는 세종대왕의 발명품 자랑뿐 아니라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훈민정음 반포식 및 세종대왕 어가행렬 재현' 행사에서 세종대왕 역할은 그의 17대손인 이주화 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