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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나도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옹!"… 고양이 모시는 꿀팁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입력 : 2017/10/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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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전문도서관 킁킁 도서관의 사서 알식이(왼쪽)와 무쇠/사진=킁킁 도서관
동물전문도서관 킁킁 도서관의 사서 알식이(왼쪽)와 무쇠/사진=킁킁 도서관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임시공휴일은 나랑 상관없는데? 했던 직장인도 이제부터는 당당한 연휴의 시작. 그런데 길고 긴 연휴 동안 마음 놓고 집을 비울 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바로 개냥이 주인.

그나마 강아지는 데려라도 가면 되는데, 고양이는 마음대로 고향에 같이 내려가서는 안 된다고? 그리고 친척 집에 고양이가 있더라도 마음대로 만지거나 다가가면 안 된다는데….

1. 1주일 이상 이어지는 이번 연휴에서 고양이 주인이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품앗이'를 하는 것이다. 고양이는 여행 자체를 싫어한다. 그리고 새로운 장소를 가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고양이는 집에 두고 누군가가 와서 30분가량 머물며 먹을 것도 주고 놀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

2. 품앗이가 어려울 때는 호텔링을 맡기는 방법밖에 없다. 그나마 시설이 좋은 호텔링 업체, 그 다음으로는 시설은 호텔링 업체보다 덜하지만 아플 때 돌봐줄 수 있는 병원의 호텔링 서비스를 권한다.

3. 이희령 한사랑동물병원장은 호텔링 서비스는 최대한 지양해 달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고양이가 '육식 동물'이라는 데서 출발한다. 육식 동물은 내가 '관리'하는 영역이 있다. 지금 살고있는 그 영역이 그 고양이의 영역이다. 다른 영역으로 간다는 것은 곧 '싸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4. 특히 집을 하루 이틀만 비울 때.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품앗이를 요청할 수 없을 때는 차라리 집에 혼자 두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그만큼 고양이에게는 장소를 옮긴 다는 것이 큰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는 거다.

5. 고양이를 키우는 친척 집에 방문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명절이 끝나고 나면 고양이에게도 '명절 증후군'이 나타나는데, 보통 스트레스 관련 질병이다. 강아지를 대하듯 먼저 다가가 만지고 쓰다듬고 하면 고양이에게는 큰 스트레스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고양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꿀팁은 아래 영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