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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19년 경력 이효리가 차마 숨길 수 없었던 '짬에서 나온 바이브'.avi

머니투데이 비디오뉴스팀 이상봉 기자|입력 : 2017/07/07 18:33|조회 : 1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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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정규 6집 'BL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타이틀곡 'Black'은 이효리가 작사, 김도현과 공동 작곡한 곡으로,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장 베이직한 컬러인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정규 6집 'BL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타이틀곡 'Black'은 이효리가 작사, 김도현과 공동 작곡한 곡으로,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장 베이직한 컬러인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사진=김휘선 기자
명불허전(名不虛傳)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는 법이 아니라는 뜻으로 명성이나 명예가 널리 알려진 데는 이유가 있음을 이르는 말.

역시 이효리는 이효리다. 전성기가 살짝 지났어도 여전한 재치와 살아있는 입담은 자칫 정적일 수 있는 기자간담회를 재미있는 분위기로 이끌었다. 지난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정규 6집 앨범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효리가 왜 명불허전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1. 4년 만의 음악 활동인 정규 6집 앨범 '블랙(Black)'. 화려하지 않더라도 진정성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다는 이효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었던 건 역시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섹시 비주얼.


2. 요즘 대세 걸그룹들의 롤모델 1위는 단연 이효리.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기보단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으로 방향을 돌릴 줄 아는 과감함. (효리曰 나이가 들었다는 뜻? =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3. 넓은 마음과 이해심으로 자극적이고 나쁜 기사들도 이제는 껴안고 가겠다고 선언한 이효리. 기자들의 어쩔 수 없는(?) 마음까지 헤아려주고 걱정해주는 대인배의 모습은 걸크러시를 연상케 하기도. 이 시점에서 가장 궁금한 건 '아니 도대체 제주도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4.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19년차 가수 이효리. 앞으로는 자주 음악과 예능을 통해 만나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