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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솔지 없는 '4인조' EXID, 컴백 콘셉트는 '섹시발랄'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상봉 기자|입력 : 2017/04/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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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그저그런 발랄함보다는 EXID만의 섹시발랄함?"

EXID가 돌아왔다. 아쉽게도 완전체 컴백은 아니다. 건강상 문제로 메인보컬 솔지가 빠진 채 '4인조'로 돌아왔다.

'파워보컬' 솔지의 빈 자리를 어떻게 메꿀 수 있을까. EXID의 남은 네 멤버들은 신곡 '낮보다는 밤'으로 새로운 모습을 시도했다. 섹시함을 강조하던 이전의 무대와 달리 섹시함을 기본으로 깔되 '발랄함'을 끼얹었다. 혜린의 표현에 따르면 '섹시발랄'이다.

EXID는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의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을 선보였다.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 달을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는 월식 등의 '식(蝕)'을 뜻하는 '이클립스'는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 EXID를 가리킨다.



또 다른 뜻도 있다. LE는 "솔지 언니가 빠진 저희 4인조가 잠시 5인조를 덮고 있다가 다시 완전체로 돌아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4인조 EXID의 신곡 '낮보다는 밤'은 업템포 R&B곡으로 기존의 EXID의 히트곡 '위아래' 'L.I.E'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비주얼과 안무도 새롭다. 복고풍 패션에다 '위아래'보다는 '섹시함'을 덜고 '발랄함'을 더한 안무가 더해져 확 달라진 EXID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EXID는 10일 낮 12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낮보다는 밤' 활동에 돌입했다.

걸그룹 EXID가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삼성카드홀에서 미니 3집 '이클립스'(Eclipse)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 곡 '낮보다는 밤'을 선보이고 있다.
걸그룹 EXID가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삼성카드홀에서 미니 3집 '이클립스'(Eclipse)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 곡 '낮보다는 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