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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웃으며 공격할 것은 다하는 민주당 경선 토론회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입력 : 2017/03/15 06:30|조회 : 5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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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김한길, 안철수, 박지원, 김종인 등 모두 당을 떠난 건 문재인 후보의 탓이 큰 것 아닙니까?"(안희정 충남도지사)

"자유한국당과 손 잡자는 안희정 도지사의 대연정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4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문 전 대표와 안 지사를 비롯해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참여했다. 4명의 후보는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질문과 답변을 이어갔지만, 날 선 질문은 표정과 상반됐다.



이 시장과 안 지사의 설전도 이어졌다. 안 지사는 "사이다 발언도 좋지만, 품이 넓은 따뜻한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 시장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에 이 시장은 "나는 이웃과는 잘 지내지만 이웃집에 숨은 도둑에게는 가혹한 편"이라며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대해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엄격한 것이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