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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박근혜 파면' 선언한 이정미 재판관, '헤어롤' 연관검색어 왜?

머니투데이 김현아 기자|입력 : 2017/03/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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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다. /사진=뉴스1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다. /사진=뉴스1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 역사를 새로 쓴 중요한 순간. 모두의 시선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게로 집중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이 날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던 걸까. 이 권한대행은 이날 아침 헌재에 출근하면서 낯선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뒷머리에 새초롬히 말려있는 핑크 헤어롤 두 개는 여지없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엄청난 센텐스'를 선언하기까지 90일을 쉼 없이 달려온 이 권한대행. 단순한 실수인지, 두 개의 동그란 헤어롤을 통해 8명의 재판관이 만장일치로 '탄핵 인용'을 결정했음을 암시했다는 소문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짧은 출근 장면으로 인해 이 권한대행은 '이정미 헤어롤'이란 연관검색어를 얻게 됐다.